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
북·러 밀착을 외형적으로는 방관하고 있다....
북미 협상 막히자 러시아행 첨단군사시설 ‘족집게 과외 전시 러 활용해 제재 무력화 중국과는 일단 거리두기 태세 외톨이 외교....
박 교수는 교육 당국이 충분한 준비가 안 돼 있어 학생들이 편입학 학교를 정할 때 혼란을 많이 겪었다....
올해 이 학교 신입생은 27명에 그쳤다....
그가 비행기로 미국을 다녀 온다면 더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
주정완 기자 교문 근처 보건복지관 쪽에서 오가는 사람이 보였다....
정부 지원이 끊어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혜택도 중단됐다....
재판부는 그동안 쌓인 경영부실이 심각해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3년여 뒤....